ECC 가설 —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공리 (5개)

아래는 아무리 후속 수식·물리적 해석·비유를 다 버려도,
ECC가 ECC로 남기 위해 끝까지 지켜야 할 핵심 공리들
이다.


공리 1. 상태 우선성 (State Primacy)

물리적 실재는 ‘시간 위에서 존재하는 것’이 아니라
‘상태들의 집합’이다.

  • 시간은 독립적 실체가 아니다.
  • 존재하는 것은 오직 상태(state) 뿐이다.
  • “언제”는 “어떤 상태 이후인가”로만 정의된다.

📌 이 공리를 버리는 순간:

  • ECC는 다시 고전적 시공간 이론의 변종이 된다.
  • “시간은 무엇인가?”라는 질문이 무의미해진다.

공리 2. 비가역 상태 전이 (Irreversible Update)

모든 상태 전이는 되돌릴 수 없다.

  • 상태 ΣtΣt+1\Sigma_t \rightarrow \Sigma_{t+1}Σt​→Σt+1​
  • 역함수 Σt+1Σt\Sigma_{t+1} \rightarrow \Sigma_tΣt+1​→Σt​ 는 존재하지 않는다.
  • 이 비가역성은 통계적 결과가 아니라 구조적 제약이다.

📌 이 공리를 버리는 순간:

  • 시간의 화살은 설명 불가능해진다.
  • 기억, 엔트로피, 죽음, 측정이 모두 흔들린다.

공리 3. 확정 = 연산 커밋 (Commit = Reality)

현실이 되는 것은 ‘계산된 가능성’이 아니라
‘커밋된 결과’다.

  • 가능한 상태 ≠ 실재 상태
  • 실재란:“더 이상 되돌릴 수 없는 상태 변화”

📌 이 공리를 버리는 순간:

  • 양자 측정 문제를 다시 기존 방식으로 끌고 가게 된다.
  • ECC는 단순한 정보 은유로 추락한다.

공리 4. 관측자 상대적 연산, 절대적 순서 (Relative Rate, Absolute Order)

연산 속도는 관측자마다 다르지만
확정의 순서는 보존된다.

  • 누가 보느냐에 따라:
    • 느려 보일 수 있고
    • 빨라 보일 수 있다
  • 하지만:
    • 어떤 상태가 먼저 커밋되었는지는 불변이다.

📌 이 공리를 버리는 순간:

  • 상대성이론과 충돌한다.
  • ECC는 관측자 의존적 주관 이론이 된다.

공리 5. 기억 잔존 = 시간의 실체 (Memory Residue = Time)

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
남아 있는 것이다.

  •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길이 =
    • 실시간 연산량 ❌
    • 사후에 남은 상태 흔적의 밀도

📌 이 공리를 버리는 순간:

  • 주마등
  • 시간 가속/감속 체험
  • 나이 들수록 시간 빨라짐
    이 모든 것이 다시 심리학으로만 후퇴한다.

🔒 이 다섯 개는 “절대선”

이 중 하나라도 포기하면:

  • ECC는
    • 철학적 비유이거나
    • SF 설정이거나
    • 정보 은유에 그친다.

하지만 이 다섯 개만 지키면:

  • 수식은 바꿀 수 있다
  • 비유는 전부 버려도 된다
  • 물리적 해석은 수정 가능하다

그럼에도 ECC의 정체성은 유지된다.


한 줄로 압축하면

“현실은 상태의 비가역적 커밋이며,
시간은 그 커밋이 남긴 흔적이다.”

이 문장이 무너지지 않는 한,
ECC는 끝까지 살아남는다.


다음으로 정말 중요한 단계는 이거다:

“이 다섯 공리 중,
단 하나만 실험·관측과 직접 연결한다면 무엇인가?”

ECC는 철학 → 이론 후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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